최근에 달린 댓글

웨딩사진 보정, 직접 도전해보자!

2009. 9. 27. 21:37 | Posted by aearts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Introduce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웨딩사진 촬영은 주로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사람에게 의뢰해서 이루어 집니다만 혹시나 남편이나 아내가 직접 서로를 찍어 주었을 수도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가끔 후보정을 해 주어야 할 때가 있는데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스스로! 후보정을 통해 좀 더 나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다면 제가 아래 준비한 웨딩사진 보정강좌를 주목해 주세요. 그런데 한가지 주의할점은 사진 보정법에는 답이라는게 없다는 것입니다. 촬영한 결과물에 따라 보정하는 방법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므로 아래 순서대로 따라해서 반드시 동일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제 아래 강좌를 보시고 필요한 효과만 쏙쏙 뽑아내서 사용하셔야 겠죠?^^

step 1
 · 보정에 사용할 웨딩 사진을 열도록 합니다.


step 2
 · 피부색이 적색으로 보입니다. 웨딩 드레스가 흰색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돋보이는 것 같네요.
피부색을 보정해 주기 위해 ctrl + m하여 Curves를 열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Red, Green, Red Curve를 조절하여 피부색을 변경해 줍니다.


step 3

 · 피부색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step 4
 · 이미지를 확대하여 자세히 보면 잡티가 상당히 많을 수 있습니다. 잡티가 있다면 아래 첨부한 이미지처럼 clone stamp tool을 이용하여 잡티를 제거해 줍니다. clone stamp tool을 사용하려면 alt를 누른 상태에서 잡티가 없는 깨끗한 영역을 클릭하고 alt키를 손에서 뗀 뒤 잡티가 있는 영역을 선택하면 됩니다. clone stamp tool의 적용은 목에만 그치지 말고 얼굴과 팔 전역에 하도록 합니다.


step 5
 · 잡티가 사라졌습니다.


step 6
 · 볼이 눈에 띌 정도로 너무 빨갛습니다. 앞서 적색을 없애주는 보정을 했습니다만 볼은 그전부터 워낙 빨갰으므로.. 효과가 적용되어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볼을 집중적으로 효과주기 위해 아래 첨부된 이미지처럼 설정된 Lasso Tool로 양 볼을 선택해 줍니다. Lasso Tool을 통한 영역 복수선택은 shift키를 이용하면 됩니다.


step 7
 · ctrl  + m하여 curves를 열고 Green과 Blur Channel을 건드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보정합니다. 볼의 빨간 정도가 덜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8
 · 전체적으로 밝게 처리하겠습니다.
그나마 밝은 톤 영역을 선택하기 위해 ctrl + alt + ~키를 눌러 하이라이트 영역을 선택한 후 ctrl + j하여 선택한 영역을 복사합니다. 그 다음엔 밝게 처리하기 위해 ctrl + L하여 Levels 윈도우를 열고 아래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조절하여 보정합니다.


step 9
 · 효과의 정도를 낮춰주기 위해 blend mode와 opacity를 아래 첨부된 이미지처럼 맞춰줍니다.


step 10
 · 인물을 좀더 선명하게 하겠습니다. [filter] - [other] - [high pass]에 들어가셔서 적당히 윤곽만 보이도록 값을 설정하고 OK합니다.


step 11
 · blend mode를 overlay로 합니다.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선명해 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ep 12
 · 색상들이 너무 강렬한 것 같습니다. 그 정도를 낮추기 위해 ctrl + u하여 hue/saturation윈도우를 열고 아래와 같이 채도를 조금 낮춥니다.


step 13
 · 이제 스스로 이미지를 다듬어 주는 과정입니다.
저는 머리카락의 잔머리를 정리하고 잡티를 조금 더 없앴습니다.


Finish
 · 웨딩사진 보정을 완료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서 이글을 추천해 주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추천을 먹고 자랍니다^^(?)

포토샵으로 이미지 사진 용량 줄이기

2009. 9. 26. 21:54 | Posted by aearts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이번에는 유용한 팁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바로 포토샵을 이용하여 이미지나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포토샵을 이용하여 제작하게 되는 이미지 포맷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psd, jpg, gif가 있지요. 해당 포맷들간의 특징도 알아보면서 저장할 때 용량도 아끼는 방법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psd파일의 용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1/3 *.psd파일의 용량을 줄인다.

psd파일은 포토샵으로 작업한 데이터의 원본입니다. 원본이므로 파일의 용량을 줄이는데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지파일의 용량 줄이기는 '압축'이라는 개념으로 행하게 되는데 원본 파일에는 이러한 개념을 도입하기가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jpg와 같은 래스터 파일의 시초라고 불리는 *.bmp파일이 용량이 큰 이유도 이것이 래스터 형식의 시초라 압축이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흠.. 제 이론 설명이.. 재미없겠죠? 여러분들에겐 ㅠㅠ 용량 줄이기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겐 얼마전에 작업한 psd파일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웹디자인 시안이죠. 용량은 위 첨부된 이미지에 나온대로 6.31Mbyte입니다. (첨부된 이미지처럼 등록 정보 창을 띄우고 싶으시면 파일 선택 후 alt + enter)
저는 이 파일의 용량을 줄이고 싶습니다.


해당 파일을 연 후의 Layer Palette의 모습입니다. 웹디자인 시안이라 당연히 레이어가 무쟈게..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룹으로 예전에 정리해 두었죠.. 자 여기서 psd파일 용량 줄이는 비결이 나옵니다.
한번 psd파일을 자기만 가지고 있을거고.. 사람들한테 자신이 제작한 것을 공유할 떄에는 jpg든 png든 다른 이미지로 포맷을 변환할테니 모든 레이어의 눈을 꺼봅시다.
그룹의 눈을 끄면 그 그룹에 종속된 레이어도 눈이 꺼지게 되므로 전 모든 그룹의 눈을 끄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됬네요.
이제 파일을 저장하고 다시 용량을 체크해볼까요?


엄훠! 용량이 줄었어염!
6.31Mbyte에서 5.65Mbyte로 0.66Mbyte가 줄었습니다.
전 용량이 원래 적은 psd여서 그런지 0.66만 줄었네요.
용량이 줄은 이유에 대해서는....



이젠 *.jpg의 용량 줄이기로 넘어갈까요?

2/3 *.jpg파일의 용량을 줄인다.

jpg파일의특징 중 하나는 저장할 때 사용자가 Quality를 조절해서 용량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량을 줄일 이미지 파일을 불러오도록 하겠습니다.


위 첨부된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원본 용량이 4.12Mbyte입니다.
보통 블로그나 싸이월드에 이미지를 올릴 때 제한 용량이 2Mbyte라죠?
용량을 줄이기 위해 이 이미지를 새로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ctrl + shift + s를 눌러 Save As명령을 실행시켜 새로 저장하도록 합니다. 저장했을 때 위 첨부된 이미지처럼 jpeg option 윈도우가 뜨는데 여기서 Opacity를 한번 8로 줘보고 OK하도록 합니다.



이미지 화질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티는 크게 안나지만 분명 떨어지긴 떨어졌습니다..
파일 용량을 확인할까요?


1.27Mbyte! 원본 이미지의 4.12Mbyte보다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퀄리티를 조금만 떨어뜨려 주었는데 이미지 사진 용량이 2MByte 훨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이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완성적인 용량 줄이기가 되었습니다만 실험적으로 다른 Quality값을 주어 볼까요?

Quality 5 / 용량 714Kbyte

이젠 Mbyte아래로 단위가 내려갔네요.

Quality 1 / 용량 336Kbyte

Quality를 1로 주니 이젠 눈에 띄게 화질 차이가 심해졌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좀더 단순해 졌다라고 할까요ㅎㅎ

이제 마지막으로 gif용량 줄이기로 넘어가볼까요?

3/3 *.gif 파일의 용량을 줄인다.

gif도 특징이 있습니다. jpg는 퀄리티값을 조절했다면 gif는 표현할 색상의 수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gif는 최고로 256색상을 지원합니다. 256색상으로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당연히 2의 24제곱만큼의 색을 표현하는 jpg보다 2의 8제곱을 표현하는 gif의 색 표현력이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풍경 사진이나 인물 사진 같은 것 저장할 때 gif보단 jpg를 택하라는 이야기죠..

gif용량을 줄여보겠습니다. 이번엔 저장을 save for web식으로 하겠습니다.
ctrl + alt + shift + s를 눌러 save for web 윈도우를 띄웁니다.


이렇게 뜨셨겠죠..
이미지를 gif형식으로 저장할 것이므로 GIF를 선택 한 후 Colors에서 256외에 적당한 컬러를 선택합니다.
gif는 jpg와 달리 각 단계마다 이미지 화질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웬만하면 128을 선택하시고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은 64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용량 변화는 따로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매우 잠와서리..
근데 확실한건 이미지 용량이 확 줄여진다는거...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이 글이 도움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도움 되셧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눌러서 이 글을 추천해 주세요~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사진을 촬영한 사람이라면. 또는 자신이 제작한 이미지의 저작권을 지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달아볼까 고민을 해 보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워터마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최근 저작권 정책이 강화되고 보완되면서 과거에 비해서 저작권에 대해 조금 더 조심스러워 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러분들의 사진 또는 제작된 이미지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자신의 작품에 워터마크를 적용해서 자신의 창작물이 도용되는 것을 방지해 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제가 강좌하는 것은 워터마크를 한번 제작하면 여러번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해 두어야 하는 step들을 소개합니다. 바로 워터마크를 제작하는 것이죠.


↑ 우선 워터마크를 제작하기 위해 만들 워터마크의 사이즈만큼 신규 도큐먼트를 생성합니다. 위에 제가 지정한 이미지는 제가 임의로 설정한 것입니다. 제가 제작하는 워터마크는 카메라에서 가져온 사진을 웹에 게시할 목적으로 가로세로 사이즈를 작게 줄인 이미지에 적용하는데 쓰일 것입니다. 만약, 카메라에 저장된 이미지 사이즈를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면 워터마크는 매우 작게 나타나게 되므로 워터마크 사이즈를 적당히 더 크게 키워주어야 할 것입니다.


↑ Type Tool이나 기타 이미지들로 자신만의 워터마크를 꾸밉니다. 저는 강좌용인지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정해버렸네요.


↑ 그냥 텍스트로만 구성하면 워터마크 적용시 비슷한 계열의 색상위에 텍스트가 overlap된 경우 텍스트가 묻힐 수 있으므로 적당한 stroke를 layer style로 주었습니다.


<방법1> 워터마크를 사용하는 방법 첫번째입니다. psd파일로 저장해놓고 제때제때 불러오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적용을 위해 이제 워터마크를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워터마크는 배경이 투명하므로 Background레이어의 눈을 꺼주세요. 그 다음엔 워터마크를 구성하는 모든 레이어를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하세요.


↑ 워터마크를 적용할 사진을 열도록 합니다.


↑ 저장했던 watermark.psd의 워터마크 이미지를 Move Tool을 이용하여 이미지에 옮긴 모습입니다.


↑ 워터마크에 작품이 조금 드러나게 하기 위해 워터마크의 오퍼시티를 조금 내립니다.


↑ 완성입니다.^^ 이제 방법 2차례입니다. 방법 2를 따라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방법 2를 이용하신다면 편하긴 엄청 편합니다만 색상이.. 단순화됩니다.


<방법2>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방법 그 두번째입니다. 모든 레이어를 선택 한 후 합쳐주신 뒤 Background레이어를 방법1과 마찬가지로 꺼줍니다. 파일을 저장하지는 마시고 ctrl + a를 눌러 모든 작업 영역을 선택한 뒤 [edit] - [Define Brush]또는 [Define Brush Preset]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원하는 브러쉬 이름을 적고 난 뒤에 OK를 눌러주세요.


↑ OK를 누르고 나면 브러쉬툴에서 자신의 워터마크가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레이어를 추가하고 컬러 팔레트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 뒤 워터마크를 꾹꾹 적용해 주세요.


↑ 적용 예제입니다^^


도움이 되였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꾺꾺꾺꾸꾺꾸!!!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마지막 음식 보정 강좌인 <과일편>입니다. 과일이 아닌 다른 음식에서도 거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강좌이기도 합니다.


↑ 위 사진은 보정할 과일의 사진입니다. 사진은 잘 찍혔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듭니다.. 촬영시에 빛이 부족했다는 뜻이죠..
거의 모든 분들이 컴팩트로든 핸드폰 카메라로든.. 사진을 찍고나면 이런 결과가 나오셨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제 이것을 보정해 볼 것입니다^^;


↑ 사진 레이어를 선택하고 Levels([Image] - [Adjustments] - [Levels])를 조정합니다. 위 첨부된 이미지의 값은 예일뿐 반드시 이러한 값을 해야한다라는 법은 없습니다. 이미지에 따라 적용값도 달라집니다.


↑ Levels를 조정하였더니 이미지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그런데 Levels를 조정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밝아지게 되었긴 하지만 그래도 키위는 다른 과일보단 더 밝게 처리해 주고 싶습니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feather가 약 10px설정된 Lasso Tool을 선택합니다.
그런 뒤에, Lasso Tool로 키위를 선택해 준 뒤에 Levels를 다른 과일보단 가장 높게 설정합니다.
영역을 해제하고, 다른 과일에는 키위보다는 적게 Levels를 설정합니다.


↑ 그 결과로 어두워서 다른 과일들과 동화되었던 키위가 좀 더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음식 사진 보정 강좌로 2개를 기획하게 되었네요.. 하나는 과일편이고 하나는 고기편입니다.
우선 강좌하게 될 것은 고기편으로 고기의 특징인 붉은 색감을 어떻게 살려내는지가 관건이 되겠지요?

지금 강좌는 어찌하다 보니까 결과물이 대충대충 되어버렸는데.. 설정해야 하는 자세한 값들은 여러분들이 연구하면서 스스로 찾길 바랍니다. 단 하나 알려드리자면 어떤 값이든 살짝 살짝 주는게 좋다는거..



↑ 보정할 사진을 엽니다.


↑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해주고 싶습니다. ctrl + alt + ~를 눌러 하이라이트 영역을 선택한 다음 Levels([Image] - [Adjustments] - [Levels])에서 조금 더 밝게 처리해 줍니다. 설정해 주신 뒤에는 OK를 누르시고 Deselect([Select] - [Deselect])합니다.


↑ 레이어를 복제(ctrl + j)합니다. 그 다음엔, Curves창을 열어 Red Channel을 선택 후 자연스러운 붉은 색감이 나오게 조정합니다. 필요시에는 Levels도 활용해 보도록 합니다.

다음은 과일 보정편에서 계속됩니다^^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블리치 바이패스(bleach bypass)란 bleach(표백), bypass(건너뛰다)라는 뜻으로 즉, 표백과정을 건너뜀으로서 생기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 효과를 이용하면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으면서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블리치 바이패스 효과는 조금 암울한 표현을 할 때에 자주 쓰이곤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효과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정확히 말하면 흑백사진이라고 딱 정의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약간 컬러풀한 흑백사진의 느낌이 나게 되는 것이죠^^


어찌되었든 효과 적용을 위해서 적당한 사진을 구해야겠죠?



↑ 효과를 적용할 사진을 Open합니다.


↑ ctrl + j하여 레이어를 복제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 Desaturate([Image] - [Adjustments] - [Desaturate])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흑백 사진으로 변경합니다. 그런 후에는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Opacity를 적절히 낮춰 원본 이미지와 흑백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정한 다음 ctrl + e하여 합칩니다.


↑ Shadow부분을 선택하기 위해 ctrl + alt + ~를 누른 다음 ctrl + shift + i를 누르도록 합니다. 그 다음엔 ctrl + j를 눌러 shadow부분을 새로운 레이어로 복제합니다.
그 뒤에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Curves([Image] - [Adjustments] - [Curves])를 설정합니다.
전체적으로 푸르고 누런? 느낌이 나게 됩니다.


↑ 전 과정에서 복제된 레이어와 그 아래 레이어를 합칩니다. 그 다음 이제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택하기 위해 ctrl + alt + ~를 누른 후 ctrl + j하여 하이라이트 영역을 새 레이어로 복제합니다. 그 뒤에는 위 첨부한 이미지처럼 Curves를 조정해 줍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젠 모든 레이어를 합치도록 합니다. 그 뒤에 다시 Curves를 열고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조정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상 대비가 강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외곽 부분에 비네팅 효과를 주기 위해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설정된 marquee tool로 이미지를 충분히 선택 한 후 ctri + shift + i하여 영역을 반전하여 외곽부분만 부드럽게 선택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엔 ctrl + j를 눌러 외곽부분만 새로운 레이어로 복제하도록 합니다.


↑ 레이어가 복제되었으면 위 첨부된 이미좌 같이 Levels를 조정해 주어 어두운 느낌이 들도록 만듭니다.


↑  blend mode를 multiply로 하여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합니다. 그래도 잘 조화되지 않으면 Opacity를 낮춰주는 것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완성본입니다^^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오늘 하루만에 강좌들을 많이 올렸군요.. 보통 하루에 하나도 할까말까인데 이번엔 하루에 네다섯개를 올리다니...
이번에 알려드리는것은 인물을 소위 뽀샤시. 그러니까 화사하게 만드는 보정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사용하던 뽀샤시 효과와는 다소 다른 효과가 나올 것입니다.


↑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이미지를 엽니다.


↑ ctrl + j하여 레이어를 복제합니다. 그 다음 복제된 레이어에 Gaussian Blur([Filter] - [Blur] - [Gaussian Blur])를 위 옵션과 같이 적용합니다. Radius값이 클수록 화사한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그 다음 위와 같이 blend mode를 Overlay로 변경하시고 오퍼시티를 적절히 떨어뜨려 줍니다.


↑ 완성되었습니다 ^.^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화이트 밸런스 (WB)란 주위의 어떤 요인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 본래의 색을 최대한 드러나게 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요즘 나오는 카메라에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화이트 밸런스를 지원하지 않거나(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조정 보다는 자신이 직접 조정을 원한다라면 포토샵의 사용을 통한 색감 보정은 가끔 훌륭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화이트 밸런스 조정을 위해 이용할 수 잇는 방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Hue/Saturation도 있고 Curves도 있지요.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강좌에서 제가 사용할 기능은 Color Balance기능입니다. 색상의 균형을 조절하면서 손쉽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할 사진을 열도록 합니다. 위 사진은 Switch Mediaworks 웹사이트(http://switchmw.com)의 Moment 메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스위치 미디어웍스에서 촬영한 내부 회사사진은 대부분이 위 첨부한 사진과 같이 백열등.. 또는 간접조명등에서 찍은듯한 효과가 나더군요.


↑ Color Balance를 실행합니다. 위치는 Adjustments 내에 존재합니다. 어드저스트먼트 레이어를 씌우셔도 되고 그냥 ctrl + b를 누르셔도 됩니다..
Tone Balance의 Midtones부분은 어느 이미지에서듯 색상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여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밸런스 조절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 Shaodws로 이동합니다. 어두운 부분의 색상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이곳에서도 적절하게 조절..


↑ Highlights도 마찬가지입니다. 밝은 부분의 색상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 적용 결과 예제입니다.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사진 촬영에 있어서 노이즈는 주로 iso값을 무리하게 올림으로써 생기게 됩니다. 물론 다른 요인들도 있지요..
노이즈를 제거하는 툴과 기능으로써, 특정한 프로그램 단위로 존재하고 있기도 하고 포토샵의 플러그인으로도 존재한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강좌하는 것은 포토샵에서 이미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한 노이즈 제거법입니다.
이용할 기능은 Reduce Median입니다.


 Reduce Median창을 연 모습입니다. [Filter] - [Noise] - [Reduce Median]을 통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보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미지에 따라 처리할 순서, 방법이 다르니까요. Reduce Median을 구성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Strength; 노이즈를 제거하기위해 그 정도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2. Preserve Details; 이미지에서 세부한 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설정을 하는 곳입니다.
3. Reduce Color Noise; 색상 노이즈를 감소시킵니다.
4. Sharpen Details;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게 하는 곳입니다.
5. Remove JPEG Artifacts; jpeg artifacts를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Copyright ae all rights reserved
 무단 배포 및 2차 가공 금지

운영정책 알림 단순히 공부 목적으로 사용 하시기를 권고드리며 해당 게시글은 퍼가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출처를 남긴다고 해도 퍼갈 수 없으며 동의 요청 또한 받지 않습니다. 또한 그 일부를 스크랩하는 행위도 안됩니다.



 사진 촬영에 있어서 노이즈란 엄청난 적임과 동시에 잘만 이용하면 오히려 더 나은 사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포토샵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며 반대로 노이즈를 제거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강좌도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1. Add Noise


 Filter - Noise에서 지원하는 Add Noise는 노이즈를 추가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효과를 적용하면 화면에 거친 느낌이 나게 됩니다. 노이즈 효과에 따른 것이죠.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2. Film Grain


 Filter - Artistic에서 지원하는 이 필터를 이용하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Grain의 수치를 높일수록 노이즈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