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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에 있어서 노이즈란 엄청난 적임과 동시에 잘만 이용하면 오히려 더 나은 사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포토샵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며 반대로 노이즈를 제거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강좌도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1. Add Noise


 Filter - Noise에서 지원하는 Add Noise는 노이즈를 추가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효과를 적용하면 화면에 거친 느낌이 나게 됩니다. 노이즈 효과에 따른 것이죠.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2. Film Grain


 Filter - Artistic에서 지원하는 이 필터를 이용하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Grain의 수치를 높일수록 노이즈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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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이용하여 인물의 다리를 쉽게 늘리는 방법을 배워 보도록 합니다.
포토샵으로 다리를 늘리려면 다리쪽 이미지가 비교적 단순한것이 변형에 유리합니다.



↑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수정할 사진을 엽니다.


↑ Rectangular Marquee Tool로 하체부분을 선택해 냅니다. 영역을 잘못 지정했으면 Transform Selection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 Free Transform을 적용하기 위해 단축키 ctrl + t를 입력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타나는 바운딩 박스에서 가장 아래쪽 가운데에 있는점을 클릭한 뒤 아래로 원하는 만큼 드래그하여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만들어 냅니다.


↑ 완성 결과입니다^^

다리가 길어짐으로써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동시에 나는군요..
애드센스 고수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입문자들을 위해 남겨둡니다~

구글 애드센스 제품에 섹션 타겟팅(section targeting)이란 것이 있습니다.
html의 주석을 삽입함으로써 특정 영역 안에 있는 내용만 타겟팅을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죠..

예를들어 자신이 홈페이지를 하나 운영하는데 거기에 애드센스를 달았다고 치자면
그곳에 애드센스를 달았다면, 해당 홈페이지에 있는 모든 텍스트라는 텍스트에 애드센스가 광고 타겟팅을 시작할 겁니다.
정작 홈페이지에는 영어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홈페이지 메뉴바에 텍스트로 '이벤트 참여'라고 써진게 있었다라면 영어 관련 애드센스 광고 대신에 이벤트 관련 애드센스 광고가 나오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애드센스 광고 타겟팅이 될 곳을 직접 지적하는 것.. 그것이 섹션 타겟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의 섹션 타겟팅 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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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섹션의 시작을 알리는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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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섹션의 끝을 알리는 주석입니다.

html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 분들이셔야 적용을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텐데..
일반적인 홈페이지에 적용하자면 이 주석을 적용하지 않는 애드센스가 삽입된 블로그는 모두 자동적으로

<html>
<head><title></title></head>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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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_ad_section_end -->
</body>
</html>

이런 형식을 갖추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응용하여 자신의 웹사이트에 적용하면 예를 들어서

<html>
<head><title></title></head>
<body>
메뉴바, 로그인창, 배너 기타등등.. 위치<br />
안녕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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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재 120페이지에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br />
오늘 주로 배울 것중의 첫번째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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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히 계세요^^<br />
카피라이트, 연락처 등등.. 위치
</body>
</html>

뭐 이런식이 되겠지요^^?
메뉴바, 로그인창, 배너, 카피라이트, 연락처..와 같은 것들은 제외하고 타겟팅을 원하는 부분만 타겟팅을 하게 되니 당연히 애드센스의 광고 매치율도 높아질 것이고 따라서 방문자들의 광고 클릭률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만약 일부러 단가가 높은 컨텐츠에만 섹션 타겟팅을 적용한다면 계정이 정지.. 당할 수 있고 섹션 타겟팅을 너무도 적은 양의 컨텐츠에만 적용하면 오히려 광고가 안뜬다는 점입니다.

근데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구글 자신들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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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Liquify를 이용하여 자신의 얼굴이나 신체의 일부를 감쪽같이 성형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진을 찍고 난 뒤 자신의 신체적인 컴플렉스를 감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이시라면 사진을 찍을 때부터 애초에 카메라 앵글 설정, 노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찍게되므로 건드려야 될 부분이 비교적 적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사진을 잘 못찍는게 일반적입니다. 엄청난 확률로 가끔 나오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은 이런 사진을 보고 "와~ 잘나왔다~"라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변형을 통한 성형 방법은 포토샵에서 후작업을 통해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미 포토샵 성형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이라도 사용하던 방법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고.. 보통 특정한 단기적인 목적(예로 싸이월드 사진꾸미기..)에만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뭘 하나 알고 싶으면 그 해결 방법만 속성으로 빼내가지 기초적인 부분은 스킵하시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는 포토샵 성형기능을 구성하는 것들의 설명을 위주로 튜토리얼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이상하게 전 포스트를 쓸때마다 서론을 길게 늘여씁니다..
어쨌든.. 강좌시작!



↑ 포토샵 성형을 하는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Liquify(한글판 = 픽셀유동화)입니다.
Liquify에 있는 기능을 위주로 여러분에게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성형을 할 이미지를 여시고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Filter] - [Liquify] 또는, 단축키 Shift + Ctrl + X를 눌러주세요.



Forward Warp Tool
< 마우스가 드래그된 방향으로 이미지를 밀어준다 >
< 가능한 대표적인 성형; 턱깎기 >
< 사용난이도 ★★☆☆☆ >


↑ 성형의 완성도는 포토샵으로 성형하는 사람의 감각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성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인 Forward Warp Tool은 이 툴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형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턱깎기나 돌출된 부분을 다듬을 때 쓰면 좋습니다. 위 첨부된 사진은 해당 툴을 이용하여 수정한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수정 전이고 오른쪽 사진은 수정한 후입니다. 입술을 주목하시면 변화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원본 자체가 훌륭..한 사진이라 수정 안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겠네요..



Reconstruct Tool
< Liquify 효과 적용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포토샵 성형을 하다가 걷잡을 수 없이 자신의 의도한 성형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Liquify 를 종료하여 다시 실행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원본 상태의 이미지로 되돌리면서 수정하는 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Reconstruct Tool이라고 부르는데 이 툴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마십시요. 단지 무식하게 지우는 기능만 한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잘 사용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툴중 하나인만큼 숙련자 이외에는 큰 효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Twiri Clockwise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가 시계 방향으로 말리는 효과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펌 헤어스타일, 곱슬머리 효과 >
< 사용난이도 ★★★★☆ >


↑ Twiri Clockwise Tool을 사용하면 스트레이트식 머리를 가지고 있는 분. 그러니까 직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곱슬머리의 느낌을 나게 해줄 수 있으며, 이미 곱슬머리인 사람들이라도 역으로 조금이나마 머리카락을 스트레이트 시켜주시고 싶으시거나 더욱 곱슬을 심화시켜주고 싶으시다면 이 툴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비슷한 툴로 turbulence tool도 있는데 그것은 곧 설명하겠습니다.



Pucker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를 축소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코를 작게, 얼굴을 작게 >
< 사용난이도 ★★☆☆☆ >


↑ Pucker Tool을 사용하면 왜곡되어 특정 부위가 크게 나타난 부분을 효과적으로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첨부한 이미지에는 백지영씨의 입술에 미세하게 적용되었습니다.



Bloat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를 확대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눈 키우기 >
< 사용난이도 ★★☆☆☆ >

↑ Pucker Tool과 반대되는 툴입니다. 사용법은 Pucker Tool과 같습니다. 이미지는 일부러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수정할만한 이미지가 저에겐 없더군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가 이것일텐데 유감입니다.



Push Left Tool
< 이미지를 마우스가 드래그된 방향의 90˚로 이동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성형할 때에도 그렇게 많이 사용되는 툴은 아닙니다. 패스하셔도 포토샵으로 성형하시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Mirror Tool
< 이미지가 반사된 것과 같이 적용 방향의 반대쪽에 적용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Push Left Tool과 설명이 같습니다.. 모르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강좌에서 이런 툴은 되도록 뺴려고 했습니다만.. 혹시나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가했습니다.


Turbulence Tool
< 이미지에 물결 효과를 넣어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펌 헤어스타일, 곱슬머리 효과, 헤어스타일 정리하기 >
< 사용난이도 ★★★★★ >


↑ Twiri Clockwise Tool과 비슷한 툴입니다. 이미지에 물결효과를 넣어주는 효과를 내는데 이것을 성형에 적용하면 역시 Twiri Clockwise Tool처럼 곱슬머리를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Twiri Clockwise Tool과 Turbulence Tool의 차이점은 전자는 이미지를 만다는 것이고 후자는 이미지를 구불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툴을 사용하려면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 여기까지 성형할 수 있는 기본툴의 설명이 끝났습니다.
성형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정의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또 포토샵 성형이기도 하고요.

이제 성형작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Freeze Tool
< Liquify 적용 대상이 아닌 곳을 지정한다 >


Thaw Tool
< Freeze Tool에서 적용한 범위를 제거한다 >


Hand Tool
< 이미지 크기가 Liquify 작업창을 초과할 경우 이 툴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


Zoom Tool
< Liquify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이미지를 확대하여 본다 >



이 포스트가 도움되었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눌러주시는거 아시죠^^~?




사진에 푸른빛 빈티지 효과 내기

2009. 9. 14. 20:09 | Posted by aearts
[테스트용 포스트 입니다. 읽어서 도움되시면 다행ㅎㅎ]
완성작 예제


1. 사진을 준비한다. (background 레이어가 아님)
2. 사진을 복제하고 blend mode를 soft light로 바꾼 뒤 Opacity 30
3. 신규 레이어 추가 뒤, #755c23 []으로 색을 채운 뒤 blend mode를 pin light 후 Opacity 70
4. adjustment layer; gradient map에서 #000000, #26669d, #e0f3ff로 색을 준 뒤 blend mode를 overlay 후 Opacity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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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희 포토샵 효과 따라하기. 그 네번째 <얼굴 흐리게하기> 편입니다. 블러효과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사실 반윤희씨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입을 흐리게 처리하셨더라고요..
제가 네이버 지식iN의 어도비 포토샵 카테고리의 답변자로 활동하기도 하는데 가끔씩 이런 효과를 내는 방법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사실 이거 하는 방법이 엄청 간단한데 말이죠...

일단 효과를 따라할 반윤희씨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이제 강좌 시작합니다.



↑ 역시 이번에도 어김없이 싸이얼짱? 이라고 불리우는 사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 포토샵에서 Lasso Tool을 위와 같은 설정으로 셋팅해 주세요. Feather 값을 말하는 것입니다.
Feather 값이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효과 처리가 가능하나 처리를 위해 필요한 넓이가 많아집니다.


↑ Lasso Tool로 적당하게 선택해 주세요.


↑ [Filter] - [Blur] - [Gaussian Blur]에 들어가셔서 Radius값을 적절히 주도록 합니다.


↑ 완성작^^

반윤희 포토샵에 대한 다른 강좌를 원하신다면 리플로 남겨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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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네요.
살다보면 누구나.. 이력서나 자신의 정장입은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장입고 증명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사진관에서 정장 또는 양복을 대여하여 사진찍거나 구매하여 사진찍는 방법밖엔 없었죠.
하지만 요즘엔 포토샵이라는 마법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신이 정장을 입고 증명사진을 찍지 않았어도 자신의 사진만 준비되어 있다라면 충분히 자신이 증명사진을 입은 모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합성이라고 하지요.

미리 알려드리지만 저는 이제 여러분들이 직접 증명사진과 정장을 합성하는 것을 강좌할텐데 이것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만드냐는 여러분들의 손 테크닉.. 그러니까 포토샵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 얼마나 잘 리터칭하느냐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정장 입은 사진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관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합성 작업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고요. 물론 이 강좌를 따라하셔서 멋진 결과가 나오셨다면 그것을 사용하는데 말리지는 않겠습니다~_~

참고로 이 강좌는 남자인 경우를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만 응용한다면 여자도 하는 방법에서 다를게 없습니다.
단 여자는 머리카락이 길기 때문에 좀더 섬세하게 작업하거나, 작업을 조금 더 다르게 해야할 수 있습니다.


강좌..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합성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포토샵이고 둘째는 자신의 정면이 아주 제대로 나온 사진(증명사진이 제일 적합하죠)이고 셋째는 합성할 정장사진입니다.
합성할 정장사진은 아래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고 원하는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이미지는 cafe.naver.com/pstutorial에서 퍼왔습니다.











↑ 강좌에 사용할 두 사진입니다.
첫째는 제가 누군가의 정장사진에서 정장만 따온 모습이고(설마 이것도 저작권에 걸리나요?)
둘째는 과거 스타의 증명사진(으로알고있습니다).. 이라네요..

위에.. 제가 이미 사진을 따 놓았습니다만 만약 아직 따놓지 않으신 분들이라면(이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우선 양복부터 추출해 내셔야 합니다.


↑ 전 이미 따놔버려서 원본 이미지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직접 그렸(......)는데... 그래도 추출하는 방법은 똑같아요~
이미지에서 뭔가를 추출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되도록이면 Pen Tool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미지의 색상 차이가 적고 경계가 뚜렷한 경우엔 Magnetic Lasso Tool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Magnetic Lasso Tool이 안보이신다면 Lasso Tool을 길게 누르시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Magnetic Lasso Tool 설정을 끝내고 정장을 추출합니다. 정장과 인물의 경계에 클릭하고 그 경계를 따라 그냥 마우스를 움직이면 포토샵이 자동으로 옷과 인물의 경계를 찾아내 줍니다. 그러나 간혹 그림자나 머리카락 같은 부분은 그 색상이 그게그거.. 그러니까 비슷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경계를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는 직접 마우스를 경계에 갖다댄 뒤 경계를 클릭하시면 강제적으로 경계 설정이 된답니다.
그리고 Magnetic Lasso Tool을 이용하여 영역을 잡으실 땐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나타난대로 이미지 좌측하단과 우측하단에 정사각형으로 영역이 안잡힙니다. 그렇지만 대충 잡으시고 위와 같이 이미지 작업을 끝내도록 하세요.
Tip; Magnetic Lasso Tool의 Feather 값을 1로 주는것도 좋은 선택!


↑ 이제 좌측 하단, 우측 하단에도 정확한 영역을 잡아줄 때가 왔습니다. Marquee Tool을 선택하고 영역을 마저 추가할 부분의 좌측 상단클릭(Press)하여 떼지 않은 뒤(Release) 위에 첨부한 좌측 이미지와 같이 Shift키를 누르면서 우측 하단으로 드래그해준 뒤 마우스를 뗍니다. 그러면 첨부한 이미지의 우측처럼 영역이 마저 선택됩니다.


↑ 인물부분을 지워주기 위해 Inverse(단축키 ctrl + shift + i)하여 Delete키를 누릅니다. 인물이 지워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잘라냈던 이미지의 세로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늘리고자 한다면


↑ Canvas Size(단축키 ctrl + alt + c)에서 반드시 Anchor에서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맞춰준 다음 Height에는 다시 조정할 적당한 높이 사이즈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이제 여러분들의 얼굴을 잘라낼 차례입니다. 앞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얼굴만 남겨 줍니다.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인물과 흰배경 경계에 미세하게 남은 픽셀들이 있지요.
그것을 없애주도록 하기 위해 따왔던 인물 레이어의 thumbnail을 ctrl + 클릭하여 영역을 활성화 한 뒤 inverse(단축키 ctrl + shift + i)합니다.


↑ Expand 효과를 1 정도로 줍니다.


↑ 적용하였으면 Delete를 눌러 선택된 영역을 지워주고 ctrl + d하여 영역을 해제하도록 합니다.


↑ 영역을 해제한 뒤 ctrl + a를 눌러 작업했던 것을 전체선택 한 뒤 ctrl + c하여 복사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 미리 따 두었던 정장사진을 열고 ctrl + v하여 위 첨부한 사진과 같이 붙여넣기 합니다.


↑ 사진을 불러왔으나 자신의 상반신이 정장을 덮어버렸습니다. 이를 정정하기 위해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레이어 순서를 변경하여 정장이 위에 있도록 합니다.


↑ 인물의 목부분과 정장의 카라부분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Move Tool을 선택 후 적절히 위치를 맞춰 주시고 인물의 사진을 키우거나 줄이기 위해 [Edit] - [Free Transform]에 들어갑니다.
그 다음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Free Transform 조정 영역의 좌측 상단, 우측 상단, 좌측 하단, 우측 하단을 드래그하여 늘이거나 줄입니다.
적절히 사이즈 조절이 되었다면 Enter를 눌러 완료해 주세요. (인물 사진 부분의 은 맞춰주시지 마십시요. 인물의 목과 정장의 카라 부분만 신경써주세요)


↑ Erase Tool을 선택하고 위와 같이 세밀하게 옷을 지워줍니다. 선택한 Erase Tool의 Brush type는 겉이 부드러운 Soft Brush가 아닙니다.


↑ 정장과 인물이 분리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를 없애주기 위해 인물레이어를 선택하고 위 첨부한 이미지대로 설정된 Burn Tool을 이용. 위 첨부한 이미치처럼 목 아래 외곽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번만 슥~ 그어줍니다.
목 아래가 조금 더 어둡게 변하면서 정장 옷에 의한 그림자가 비치는 효과가 납니다.

원래 여러분 같은 경우에는 인물과 옷의 색상톤을 맞추는 작업을 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지를 잘구해와서 색상톤을 맞추는 작업을 생략했습니다.

후~.. 정장사진으로 합성하는 과정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원래 더욱 자세히하려면 다른 작업도 필요가 됩니다만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스러우니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요.
이제 증명사진이라면 모두 있는 배경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 Background Layer를 선택 후 Gradient Tool을 선택합니다. 그런다음 색설정을 바꾸기 위해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Gradient Editor에 들어갑니다.


↑ 원하는 배경 색상을 직접 선택해 주세요. 저는 이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좌측상단에서 우측하단에서 Gradient를 적용해 주세요. 반드시 Background레이어가 선택된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 그라디언트가 너무 잘 적용되었군요.. 그라디언트의 단계를 어느정도 낮춰주기 위해 Median([Filter] - [Noise] - [Median])효과를 위에 첨부한 이미와 같이 100px로 적용합니다.


↑ 이제 인물에 후광 효과(?)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첨부한 이미지대로 Erase Tool을 통해 리터칭 해주세요. 그러면 후광 효과가 납니다. (Erase Tool의 배경색은 흰색으로 해두세요)


↑ 이제 전체적으로 다시 단순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Median 효과를 100으로 주기 위해 ctrl + f를 누릅니다. (자동적용됨)

위 이미지는 이 강좌와 무관합니다. 이해 잘되라고 그냥 넣어봤어요ㅋㅋ

↑ 아까 위에서 완성된 형태를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완성본이니까요~
이젠 자격증이나 이력서 등에 사용할 사진을 증명사진 규격에 맞게 조절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이미지를 작업할 때에는 사이즈는 둘째치고 아무생각없이(..) 작업을 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증명사진 사이즈와 대칭이 되질 않습니다.
증명사진의 사이즈는 가로 3 세로 4cm입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이미지의 사이즈를 일단 이 증명사진 사이즈에 대칭되도록 하기 위해 Height값을 변화시키도록 합니다.
중학교? 과정을 거쳤다면 누구나 알고 있으신 계산식입니다. A : B = C : D는 AD = BC다..
이걸 이용하여 계산을 합니다. 넣어야 할 Height값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은간단해요.
; 현재가로사이즈 : 3 = x : 4
대입하면..
234 : 3 = x : 4
3x = 936
∴ x = 312
이렇게 넣어야할 Height값은 312가 나오는군요..
원래 기존의 Height값에서 증가했을수도 있고 감소했을수도 있습니다. Crop Tool을 이용하여 Width엔 234px, Height엔 312px를 집어넣어 셋팅하고 이미지를 적절하게 버려줍니다.

이번 이미지는 강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ㅇ-

↑ 사이즈를 증명사진과 대칭시키도록 맞추어 주었으니 이제 3 x 4 cm사이즈로 변화를 주어도 이미지가 뭉개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시 Image Size를 연 다음 Constain Proportions을 체크해준 다음 아래 Document Size로 4를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Width값으로 3이 입력됩니다. 우리가 정확하게 계산했다는 뜻입니다.


↑ 사이즈 조정은 완료되었지만 얼굴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이 매치가 되질 않습니다. 동일한 조명 환경에서 찍었으니 얼굴도 배경색과 비슷한 톤이어야 할것입니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Match Color로 접근합니다.


↑ Match Color 편집창이 열린 모습니다. Source는 얼굴레이어, Layer는 그라디언트가 적용된 레이어로 설정해 두시고 위 Image Options의 3개의 설정들은 적당하게 기호에 맞게 주세요.


후아.. 끝났습니다. 완성본입니다 ㅠ.ㅠ



↑ 위 이미지들은 배경색을 바꾼 다른 예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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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희 포토샵 효과 따라하기. 그 세번째 <배경 흐리게하기> 편입니다.
배경 흐리게하기는 효과를 서술해서 말하는 것이고요. 원래는 아웃포커싱이 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웃포커스 효과를 주는 방법은 다양합니다만 그 중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배경 흐림 효과(아웃포커스)를 따라할 반윤희씨의 사진중 일부를 공개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효과를 적용해 볼까요?^^
아웃포커스 효과의 극대화는 아웃포커스를 적용할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의 거리가 멀거나 아웃포커스가 적용되는 대상이 되도록 덩치가 클 때 잘 이루어집니다.


↑ 이 사진을 이용해 볼게요. 어김없이 이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얼짱 사진을 퍼왔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포토샵 처리를 나온 느낌이 듭니다. 아웃포커싱 효과를 사진 촬영시 조리개값 조절을 통해 이미 주었거나 포토샵을 통해 이미 효과를 내어 주었군요.. 그러나! 전 다른 이미지를 구하기가 귀찮으므로(..) 이 이미지에서 배경 흐림효과를 더욱 심화시켜 보겠습니다.


↑ 인물을 우선 추출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저는 주로 Pen Tool을 씁니다만 여러분에게 그 툴을 쓰라고 강요하기엔 그 툴 사용법이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인물을 추출하는 툴중 하나인 Magnetic Lasso Tool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값은 상관없지만 Feather값은 5px로 반드시 주어서 인물을 추출해 내도록 합니다.



↑ 추출을 완료하였다면 추출된 선택영역을 inverse(단축키 ctrl + i)하고 우측클릭하여 Layer via Copy하여 해당 선택영역을 복제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복제된 영역은 흐림 효과를 줄 때 사용할 것입니다.


↑ 복제된 레이어를 선택한 후 위와 같이 Gaussian Blur를 적당한 규모로 줍니다. 저는 1px로 지정하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너무 진하게 완성되었다면 Erase Tool로 적당히 부분부분 지워줍니다.


완성입니다^^ 아웃포커싱 처리된 느낌이 나나요?ㅎㅎ

뭐든 효과가 지나치면 안하느니 못한법이죠.
다른 반윤희 포토샵 강좌를 원하시면 댓글을 통해 신청좀 해주세요.. 전 반윤희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강좌를 올리는데 무리가 있네요.. 그냥 반윤희씨 사진 보고 '아, 이사진은 이렇게 만들었군' 이라고 감만 잡는 人인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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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배문국(ae'arts)

저는 나이는 18세밖에 안되는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어릴때부터 웹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사실 원래 흥미가 웹디자인인데 웹디자인 특성상 웹의 구조도 어느정도 알아야 했던 것이죠.

제가 이제부터 알려드리는 방문자수를 높이는(늘리는) 방법은 오랜 시행착오(..) 끝에 깨닫고 거의 대부분의 블로거가 공감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중엔 방문자수 높이는 방법으로 처음 소개되는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방문자를 좋아합니다.

일기와 같은 개인적인 글을 주로 작성하는 것을 즐기시는 블로거에겐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일일 방문자(트래픽)수가 한자리에서 머무는건 원치 않을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일까요?
해답은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습니다.




당신의 블로그는 검색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블로그(blog)가 웹로그(weblog)의 약어임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웹에 있는 기록(log). 또는 데이타.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입장에서의 '작성된 포스트'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노출되게 하려면 그 포스트를 담고 있는 블로그는 방문자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Search Engine. 그러니까 검색엔진은 수많은 블로그와 포스트중에서 이렇게 방문자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블로그만 찾아내어 검색결과에 표시합니다.
첫번째 타이틀인 '당신의 블로그는 검색당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는 문구는 어쩌면 이 포스트 전체를 엄청나게 요약한 결과물일지도 모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타이틀에서 소개하도록 합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보다 잘 노출되게 해주는 수단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SEO)는 주로 티스토리처럼 솔루션식으로 제공되는 사이트보다 직접 제작된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네이버같은 블로그에겐 정말 최악입니다. 그냥 주는대로 꾸며야 합니다. 그러나 티스토리 같이 html/css 편집이 가능한 블로그는 간단한 설정만으로도 눈에 띄는 방문자 증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적용을 위해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것은(티스토리 유저 경우) [스킨] - [HTML/CSS편집]에 접근하셔서 title Container안에 있는 ae'arts과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의 위치를 바꿔 주는 것입니다. (어딨는지 모르실 경우 ctrl + f하여 검색)
기존 블로그 경우 브라우저 상단에 나타나는 타이틀 이름이 예를 들어 '멍멍이 블로그 - 사과 잘 깎는 방법' 이런식일 것입니다. 그러나 title과 page_title의 위치를 서로 바꿔주면 '사과 잘 깎는 방법 - 멍멍이 블로그' 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왜 이렇게 해야 될까요? 이렇게 하니 어색하다구요? 아닙니다. 검색엔진은 검색을 하는 사람이 찾고자 하는 핵심 단어가 되도록 앞에 있는 것을 우선으로 검색합니다.
검색엔진의 특징 중 하나이지요.
또다른 특징중 하나는 검색엔진은 html코드가 최대한 간결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한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블로그하면 떠오르는 대표 키워드는 무엇일지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생각하는 정말 최악의 블로그중 하나는 제공하는 컨텐츠의 종류가 많은 블로그입니다.
야구 관련 블로그면 야구만, 음악 관련 블로그면 음악만 제공하는것이 야구, 음악을 모두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는 주로 스팸 블로그에서 두드러집니다. 스팸블로그의 특징은 조회수는 높지만 그것이 안정적이지 않고 양심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의 정체성을 지키세요.



이렇게 설정한 키워드로 자신의 블로그를 더욱 해당 키워드에 최적화 하세요.
타이틀 3에서 설정한 자신의 블로그의 키워드를 이용하여 더욱 많은 글을 포스팅하여 전문적인 성격을 띄도록 합니다. 그리고 해당 키워드를 이용하여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엔진에 보다 더욱 노출이 잘되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meta 검색엔진이란 것이 있습니다. meta 검색엔진을 가진 웹사이트는 자체적인 데이타베이스를 보유하지 않고 타 검색엔진에 의존하는 성격을 띕니다. meta 검색엔진의 눈에 띄고 싶다면 자신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내 블로그도 한번 검색해줘'라고 요청을 해 주어야만 하는데 그 수단이 바로 html의 meta element입니다.
meta Element는 html code의 head Container안에 삽입함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head>~</head>가 있으니 당연히 삽입 가능하지요. 사용 예제로는 이렇습니다.
<head><META NAME="Description" CONTENT="'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야구, 홈런, 이승엽" />
<META NAME="Keywords" CONTENT="'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야구, 홈런, 이승엽" /></head>
content의 값으로 메타검색엔진에 노출되고자 하는 자신의 블로그의 설명 및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구분은 예제와 같이 ', '으로 구분합니다. content값으로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를 넣게되면 자신이 작성한 포스트의 제목까지도 메타에 동적으로 추가되므로 더욱 좋겠죠?



여러분의 블로그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나요?
검색엔진 노출이야말로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에 노출시키는 최고의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메타블로그'라는 것입니다.
메타블로그의 종류로는 '믹시', '올블로그',  '다음블로거뉴스', '블로그코리아' 등 다양합니다. 최대한 많은 메타블로그에 가입하여 자신의 블로그 글을 송고하세요.
해당 블로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면 RSS FEED를 참고하여 자신이 작성한 블로그를 자신의 블로그 외에도 다른곳에서 어느정도 열람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방문자수도 높아지게 되지요.
방문자의 종류로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A타입은 왔다가 가는것을 한번하는 타입이고 B타입은 왔다가 가는것을 여러번하는 타입입니다. 블로거 입장에선 B타입의 방문자가 더욱 고급 트래픽일것입니다. 이런 B타입의 방문자를 최대한 많이 유치하기 위해 블로그끼리 소통을 하는 것이고 rss등록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트래픽이 5천뷰가 넘어가는 블로그들의 공통점은 모두 메타블로그와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사람들과 소통을 한다라는 것입니다.



아무생각없이 글을 작성하는 것은 아니겠죠?
검색엔진은 검색하는 사람이 검색할 때 이용했던 '키워드'가 최대한 많이 포함된 웹문서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해당 키워드가 최대한 위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검색엔진은 이미지가 많은 것을 좋아하며 이미지는 되도록이면 가장 상위에 있는 것을 또 선호합니다.



하루에 대량의 포스팅을 하는 것은 당신의 블로그를 파멸로 이끄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그라면 더욱 하지 말아야 합니다.
메타블로그는 연결된 각 블로그에서 등록되는 포스트를 소개하는데 단기간에 많은 포스트가 메타블로그로 송고될 경우 메타블로그측에서 해당 블로그에서 송고되는 모든 글을 스팸성 포스트로 의심하게 되며 그 결과로 자신의 블로그는 스팸블로그로 분류됩니다.
스팸블로그가 해제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심하겐 아예 해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하여야 합니다.



영원히 방문자를 유치하는 포스트는 앞으로도 없습니다.
모든 블로거들이라면 무한한 방문자를 유치하는 꿈의 포스트를 갖길 원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이러한 포스트는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관심사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며 블로그에서는 이렇게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포스트 작성으로 연결됩니다. 이런것이 누적되면 귀하의 블로그는 언젠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입장에서의 당신의 포스팅은 언젠간 사라지는 당신의 블로그의 수명을 연장하는 몸부림으로써만 나타납니다. 언젠간 사라지는것은 모든 블로그의 운명입니다.



포스팅을 게을리하는 것은 블로깅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포스팅을 자주 안할수록 블로그 방문자수가 줄어드는 것은 통계적으로 이미 나와 있으며 블로거 어러분들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포스팅하는 수와 방문자의 수는 비례합니다.



방문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나요?
방문자 입장에 서서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를 꾸미고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하세요. 이런 블로그를 배신하는 방문자는 없습니다.
수익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그라도 애드센스와 같이 오히려 방문자의 시선을 자극하는 요소를 과감하게 버리십시요. 그러면 방문자는 귀하의 블로그에 신용을 가지게 됩니다.



혁신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거는 인기 있는 블로그를 창출하는 원동력입니다.
방문자는 누구나 다 알고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원하지 않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나 노하우가 생기면 그것을 남과 차별화된 포스트로 만드십시요. 그 어떤 포스트보다 더욱 많은 방문자를 유치하고 더욱 오래 방문자를 유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성공한 블로그의 99.9%가 이러한 포스팅을 통해 성공했습니다.



당신의 혁신적인 컨텐츠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펌로거를 제한하세요.
혁신적인 컨텐츠가 탄생하여 인기를 끌게 되면 그것을 복제하고 도용하려는 움직임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귀하의 혁신적인 포스트가 1번 도용될 때 마다 자신의 방문자수는 1/3씩 깎여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크리에이티브커먼즈라이센스(이하 ccl)를 기본적으로 부착하고 저작권 명시를 하도록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도용시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라고 경고를 하도록 합니다.



우선 방문자가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인기 있는 포스트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가 해당 포스트가 방문자가 정말로 원하는 부류의 것이냐는 것입니다.
방문자가 정말로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네이버에 있습니다.
네이버 랩 연관검색어 실험 서비스인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방문자가 원하는 분야별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제시해 줍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검색되고 있는 통계를 이용하여 산출되는 결과물이므로 신뢰해도 됩니다.
이렇게 산출되는 추천 검색어에 근거하여 이 검색어를 제목 또는 포스트의 주제로 선택하면 인기포스트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사용 예제



H1, H2, strong을 이용하여 본문도 강조하고 자신의 블로그도 강조하세요.
H1, H2, strong의 공통점은 흔히 중요한 내용을 다룰 때 자주 쓰는 html Element라는 것입니다.
본문을 작성할 때 강조할 부분이나 중요한 키워드는 이러한 element로 구성하여 작성해 보세요.
외국 어느 블로거로부터 이러한 html element 사용이 검색엔진 상위권 노출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라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글 제목을 구성하실 때 띄어쓰기를 최대한 많이 하세요.
방문자들이 검색할 때 주로 이용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방문자가 컴퓨터 리뷰를 보고 싶어서 검색을 할 때 방문자가 임의의 검색어를 조합하여 검색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리뷰를 작성하는 블로거는 글 제목을 최대한 단어별로 띄워 입력하면 검색 확률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지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러냐고요?
검색엔진에는 검색을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해 검색연산자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계시지만 띄어쓰기(스페이스) 하나는 AND연산자(네이버경우) 하나의 효과와 같습니다. 원래 컴퓨터 & 리뷰 이런식으로 검색연산자를 구성하는데 네이버에서는 컴퓨터 & 리뷰컴퓨터 리뷰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차이를 느끼게 해 드리기 위해 예를 들어 보면
'컴퓨터리뷰'로 검색시 '컴퓨터리뷰'라는 글자가 있는 포스트만 검색
'컴퓨터 리뷰'로 검색시 '컴퓨터'와 '리뷰'라는 글자가 있는 포스트만 검색
..엄청난 차이입니다. 아무리 컴퓨터 리뷰에 관련한 포스트를 작성했다라고 해도 '컴퓨터리뷰'라고 글자가 붙어있는 내용이 하나라도 없다면 포스트가 검색결과에 뜨지 않게 됩니다.. 현재 네이버가 검색엔진 스마트화를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단어별로 붙여써도 스마트한 검색이 되게 하도록 유도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확실히 단어별로 띄어쓰기를 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주의를 하나 드리자면 단어를 띄운다고 너무 억지로 띄우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역효과가 나기 때문이지요.



흠.. 분명히 더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군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잠도오고 ㅠ.ㅠ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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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를 높임으로써 매력적인 느낌을 내는 흑백사진을 만들어 봅니다. 그냥 Desaturate 효과만 주지 마세요.
아마 사진 촬영에 일가견이 있으신 전문가님 분들에겐 별로 흥미없는 포스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효과를 줄 사진을 불러온 뒤


↑ 위와 같은 설정으로 채도를 없애줍니다.

매력적인 효과를 주는 그 첫번째. Brightness/Contrast

사진 촬영하는 어떤 분한테 들었던 것 같은데 Brightness/Contrast는 후보정시에 잘 안쓴다는군요.. 원래 그런게 대세인지 그분만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 이와 같이 Contrast를 적당히 증가시켜 줍니다.


↑ 완성작

매력적인 효과를 주는 그 두번째. Levels


↑ 적당히 슬라이더를 조절해 줍니다.


↑ 완성

에고.. 효과를 너무 심하게 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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